2002년도 구강보건과 예산 66억여원 확정
등록일2002-01-09조회41638
치아 홈메우기 21억 5천, 의치사업에 29억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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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구강보건과 예산 66억여원이 확정됐다.
이는 98년도 구강보건과 부활이후 확보된 일반회계 예산으로는 최대이며, 2001년도 보다는 4배 이상 증액된 것이다.
국회는 지난달 27일 본회의를 열고 8조6백39억여원의 보건복지부 예산을 승인했다.
이중 구강보건과 예산은 ▲구강보건실 설치사업에 15억여원 ▲초등학생 27만명 치아홈메우기 사업 21억5천여만원 ▲생활보호 대상 노인 의치사업에 29억여원 등 모두 66억여원 이다. 그 동안 구강보건과 예산은 건강증진기금에서 15억여원 지원 받아 사업진행을 해왔으며 정부의 일반회계 예산은 고작 4천여만원대 였다.
구강보건과는 2001년도에 들어와서야 16억여원의 일반회계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증액된 2002년도 구강보건과 예산은 98년과 99년 보다는 1백50배, 2001년도 보다는 4배 증액된 것이다.
** <치의신보>. 2002년 2월 5일자 기사 발췌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