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 24일 개최
치위협,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방향성 공조 및 교육‧인증 제도 마련 등 추진’
노인‧장애인‧치매‧감염관리 등 각 분야별 운영 방안 제언 이어져

-“예방‧관리 위주 치과 패러다임에서 전문치과위생사제도는 필수적”
-“치과위생사 업무 확장‧교육 및 인증 제도 마련 등 국내 실정 반영한 정책 수립필요”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 “노인, 장애인, 감염관리 분야 우선 도입 제안”
-“국가 기본계획 방향성 공조와 더불어 협회 차원에서 자체적인 기반 마련 추진”

-보건‧임상‧감염관리‧치매 등 관련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
-수가 마련, 재가요양, 전신질환 케어, 공공성 강화 등 세부 분야별 의견 이어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9월 24일 오전 10시, 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도입 요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전문치과위생사 제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누고,

전문자격 역량향상 방안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습니다.